전세 · 월세 집에서는 벽에 구멍을 내기 부담스럽죠. 다행히 창 구조에 따라 구멍을 뚫지 않고(무타공)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 다만 모든 창에 되는 것은 아니라서, 어떤 경우에 가능한지 먼저 알아 두면 좋아요.
무타공 설치 방법
- 창틀 끼움형 블라인드 — 창틀 안쪽에 압력으로 고정하는 방식. 창틀 안쪽에 충분한 폭과 깊이가 있어야 해요
- 커튼박스 압축봉 · 끼움 레일 — 커튼박스 양쪽 벽에 고정하는 방식. 박스 폭이 너무 넓으면 처질 수 있어요
- 창문 프레임 걸이형 — 여닫이 창 프레임에 거는 방식의 제품
이런 창은 어려워요
- 창틀 안쪽 깊이가 얕아 블라인드가 들어가지 않는 창
- 폭이 아주 넓은 통창 (무게를 버티기 어려움)
- 무거운 암막 커튼을 이중으로 다는 경우
이럴 때는 집주인과 상의해 최소한의 구멍만 내는 방법이나, 이사 때 구멍 메움까지 고려한 시공을 함께 안내해 드려요.
이사할 때 가져가기 좋은 제품
- 롤스크린 — 다음 집 창 폭이 비슷하면 그대로 쓰기 좋고, 폭 조정 상담도 가능
- 커튼 — 레일만 새로 달면 원단은 계속 쓸 수 있어요 (길이 수선 가능)
실제 사례: 두 창에 나눠 단 화이트 롤스크린 · 드레스룸 롤스크린
실측 때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 드려요
창틀 깊이와 커튼박스 구조를 보고 무타공으로 가능한지부터 알려드립니다. 관련 FAQ는 자주 묻는 질문에서도 볼 수 있어요.


